
최재경 운영기획관은 개회사에서 “센터 직원들이 힘든 전산업무 하느라 때론 힘들고 답답했을 것”이라며“오늘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털고 한마음 한뜻을 가진 센터가족이 되어 활기찬 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의 경기종목은 발야구,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5종목으로 각 종목의 대표선수들이 출전하여 열전을 펼친 결과 보안통신기획과(우리는 하나)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는 10월 15일(수) 오후 1시부터 상무시민공원(광주시 서구 소재)에서 약 350여명의 센터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성황리에 체육대회가 되었다.
이날 유창종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결실의 계절 10월에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에서 센터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가지게 돼 기쁘다"며 "한마음으로 화합을 이루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에서는 발야구, 족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겨뤄 외무공안과(한우리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