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 IT 포럼은 세계적인 기업의 CIO와 IT관련 임원을 대상으로 최신 IT기술 및 Best Practice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국제적인
포럼으로 14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총 12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IT 포럼에서 주목할 내용은 세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센터를 차세대 그린데이터센터 기술을 이용하여 85개에서
6개의 데이터센터로 통합한 HP의 베스트 사례를 통해 기반인프라 및 인력비용의 절감, 고도로 표준화된 통합 환경의 가상화,
운영프로세스의 자동화 등 다양한 기술 적용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업무방식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그린데이터센터 기술전환 추세에 따라 정부통합전산센터도 39개 기관의 약 13,000대 이상의 정보시스템을 대전, 광주
센터로 이전하여 안정적인 기관서비스 및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관리운영의 효율성,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서버장비의 통합, 차세대그린IT기술 적용 등 많은 다양한 요구와 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HP의 차세대그린데이터센터의 사례를 통해 IT환경의 변화와 이러한 변화가 요구하는 것들, 그리고 이에 대한 몇 가지 해법을 찾을 수 있었고, 새로운 정보기술과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기술도입/적용을 위한 전환계획을 수립하여 IT운영
비용의 절감과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자원을 활용하여 IT서비스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