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빅데이터분석과 소식 – 혜안프렌즈 발대식 및 kick off 회의 개최 ]빅데이터분석과는 혜안 서비스 전반에 대해 사용자 관점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혜안프렌즈' 발대식 및 kick off 회의를 2월 27일 개최하였습니다. 혜안프렌즈는 혜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연결해 주는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워킹그룹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정예 맴버 7명이 선발되었습니다.

혜안프렌즈 발대식에서 혜안 담당 직원 및 프렌즈간 첫 만남이 있었으며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혜안이 명실공히 범정부 분석 플랫폼으로 발전하는데 혜안프렌즈가 함께 노력해 주길 바라며, 점차적으로 혜안을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나아가 민간·공공 데이터 융·복합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혜안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kick off 회의에서는 혜안의 발전방향, 개선과제에 대한 의견개진 등 자유토론이 이뤄졌으며 온라인 분석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직접 분석 서비스 활성화 방안, 사용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선, 분석지원 및 기타의견 등 혜안을 발전시켜 나갈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번 kick off 회의를 시작으로 연 3회 정례적 회의 및 수시 영상회의를 실시할 예정이며, 혜안프렌즈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혜안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