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뉴스레터
혜안뉴스 (빅데이터분석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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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공무원의 선택 '혜안' 가입자 10만 달성

정부기관 내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구축한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 기반 '혜안'이 가입자 10만 시대를열었습니다. 중앙부처·지자체의 일반직 공무원이 약 35만명임을 고려할 때 명실공히 범정부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9월14일 10만 번째 혜안 가입자와 혜안 활용 우수자를 초청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빅데이터 이용 현황 및 사용자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은 2015년 빅데이터 공통기반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혜안 이용자 수가 340명에 불과했으나 3년 만에 혜안 이용자 10만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분석 서비스를 신설하여 분석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부처·지자체에서의 빅데이터 활용 인식 제고를 위한 교양 교육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의
전문 교육 등 혜안 이용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입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올해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분석은 한층 더 정교해지고,
빅데이터 관련 지식이 없는 일반 공무원도 더 편리하게 업무에 빅데이터를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혜안을 기반으로 한 분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확대할 예정입니다.

'혜안' 10만번째 회원과 원장님의 기념사진 10만 공무원의 선택 '혜안' 가입자 10만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