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16명이 추석을 맞이하여 충남 공주 소망의 집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9월 4일(목) 실천하였다.
센터는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자체 모금 성금을 전달하고, 원생 목욕시켜 주기 및 주변청소, 빨래 등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 직원이 ‘한끼 나누기 운동’을 몸소 실천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공주 소망의 집에 전달되었고, 일부는 센터
에서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불우청소년 가장 6명에게 지원되었다.
이날 센터장과 봉사단원 모두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귀중한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불우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하고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