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가족愛」프로그램 운영

대부분의 가정이 맞벌이를 하고 있는 요즈음 일과 가정의 사이에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모습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이다.

센터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RELATIONSHIP! 즉, 신뢰와 소통은 비단 직장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학홍)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터에서의 구성원간 소통, 가정에서의 신뢰, 그리고 이러한
개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부의 날이었던 지난 5월 21일, 120여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가족의 눈높이에 맞는 전자정부의 역할과
비전 등 센터의 위상을 체험하고, 이곳에서 근무하는 가족의 고충과 노고를 이해하는 등 5월의 따스한 햇살 속에 가족애를
함께 나누었다.

이 밖에도 "도전, 골든벨! 바이러스를 잡아라", 센터장실을 개방한 "오늘은 내가 센터장" 등 전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만끽하였다. 동시에 광주센터 내 로비와 복도 등에는 생생한 가족사진을 전시하여 가정의 행복 바이러스가
전 직원들에게 퍼지고, 활력을 불어넣는 5월 가정의 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