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전문교육 실시

정부통합전산센터(빅데이터분석과)에서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의 빅데이터 이해를 도우며 데이터 분석를 통한 사회현안 문제 해결, 과학적 행정 서비스의 지원을 위하여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매월 실시 중에 있다.

금번 3월 전문교육(1차: 3.13 ~ 3.14, 2차: 3.15 ~ 3.16)에는 국가보훈처, 병무청, 대전시 등 23개 기관 56명이 참여하였으며, 빅데이터 국내외 동향, 공공 활용사례,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혜안, http://insight.go.kr)을 활용한 분석실습 등을 통하여 빅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을 강화하였다.

아울러 교육을 수료한 공무원들은 업무에 복귀 후, 자신의 업무에서 혜안의 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여 과학적 정책수립을 추진하겠다며 빅데이터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요청하였다.

또한, 정부통합전산센터 김명희 센터장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무원이 공공분야의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파도를 헤쳐 나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세계 일류 수준의 공공 빅데이터 기관인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데이터의 물음에 당당하게 응답할 역량을 갖춘 공직자 양성을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