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방대학 IT인력의 취업지원 -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장영환)는 광주, 전남·북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최고기술력을 지닌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지역 대학에 방문하여 지방대학 IT인력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과 기술정보들을 제공하는 IT분야 취업특강을 5.28(목)~6.11(목) 3주에 걸쳐 추진하였다.
지역 5개 대학, 570여명의 학생이 수강한 이번 IT특강은 각 대학의 수요에 맞추어 빅데이터 분석기법, 개인정보 등 DB 보안 기술, 클라우드 등 분야별 맞춤교육으로 실시하였으며, 특히 IT분야의 진로컨설팅과 취업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참여대학 : 전북대(150명), 순천대(170명), 호남대(90명), 광주대(120명), 조선이공대(40명)
현재 광주센터에는 400여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07년 설립 이후 호남지역 대학·유관기관과 MOU를 체결(11개 대학, 6개 유관기관)하여 상호 협력하고 있다. 또한 IT전문강의와 대학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IT산업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장영환 센터장은 "우정사업본부 지식정보센터와 한전데이터센터 등 IT관련 공공기관들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으로 주변 IT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IT인력 양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하반기에도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전문강의와 대학생 초청 IT 현장 아카데미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