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종합상황실은 5월 22일 장애 및 사이버위협 발생시 비상대응체계정비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에서는 「SW오류에 의한 1등급 대국민서비스 장애」,「외교부 독도 홈페이지 DDoS공격」 등 2개 상황을 설정하여 탐지-초동대응-대응반 소집-상황종료 까지 전 과정을 포함하는 등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수행하였다.

특히, 장애 및 사이버공격 탐지시 다양한 멀티미디어 효과를 최대한 활용, 긴박한 상황연출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시 관제분야 간 협업체계 구축, 소통능력 및 팀워크 강화에 중점을 두어 훈련을 진행하였다.

종합상황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이 발생하여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훈련결과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 센터 비상대응체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