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신기술 교육 실시
- 재해복구시스템(DRS)의 개념 및 구축사례, 신기술 공유 -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는 11월 27일(수) 재해복구시스템(DRS)의 개념 및 구축 사례, 신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공무원 및 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BCP솔루션에서는 타기관(특허청, KT)의 재해복구시스템(DRS)의 구축 사례를 통해
DRS의 개념과 복제 솔루션(HW, SW)의 종류와 구현 방법을 소개하였고, IBM에서는 재해복구(DR) 구축 방법론 소개를
통해 산업별재해복구 동향, 재해복구체계 수립 방안, IBM 클라우드 기반의 DR 서비스 SLA 기준 등을 소개하였다.

재해복구시스템의 도입에 있어서 국내 203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도입률은 35.5%(72개 기업)였으며, 미도입기업 중 89%는
DR 도입 필요성은 인식하나 초기 도입비용부담(83%), 운영/유지보수 비용부담(77.4%) 등으로 구축을 연기하고 있다는 것
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공감하였다.

마지막 시간에는 Hitachi에서 G-Cloud 기술 적용과 미래 과제, 클라우드 적합성 검증 등 가상화 환경에서 데이터의 백업 및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을 위한 원격 복제 검증을 RHEV3.1 환경에서 검증한 결과를 소개하며 교육을 마치게 되었는데 참가자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