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막
하나 하나일 땐 소리일 뿐이지만, 하나로 모이면 멋진 음악이 되듯이 만약 누군가 IT 강국,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역량을 하나로 모은다면 얼마나 더 완벽해질까요? 얼마나 멋진 하모니가 될까요? 안전과 효율성, 신뢰와 동반성장, 그리고 새로운 서비스 이 모든 부문에서 No.1이 되는 전자정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열어가고 있습니다 통합을 통해 안전은 얼마나 향상되었을까요? 각 기관별로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면 보안에 대한 투자나, 전문성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로 통합하면 모든 정부기관이 최고의 보안서비스를 받게 됩니다. 진도 7이상의 강진에도 끄떡없는 내진 설계, 최첨단 전력, 공조, 소방시스템 지능형 보안 시스템 ‘e-안시성’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전문가 그룹이 해킹, 바이러스, 디도스 등 어떤 사이버 위협으로부터도 중단 없는 시스템 운영을 보장합니다 통합관리를 하게 되면 효율성이 얼마나 높아지죠? 정부 각 기관별로 시스템을 운영할 때보다 IT 예산이 30% 이상 줄어듭니다 게다가 시스템을 배치할 공간도, 에너지소비도 획기적으로 줄어들죠 또한, 20,000여 대의 방대한 시스템을 자동운영하는 nTOPS가 월평균 장애시간을 5초 이하로 줄여주니까 시스템 복구비용도 절감하게 됩니다 이래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짧은 기간에 투자비용을 회수하고 경영수익을 내는 거네요 수많은 정부기관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는 게 쉽지는 않았죠? 그렇습니다, 처음엔 불신과 거부감도 있었죠 2005년 출범한 정부통합전산센터는 국가정보통신망과 광주센터 구축, IT 자원통합과 G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모든 중앙행정기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전자정부의 심장이 되었습니다. 결국 최고의 시스템과 서비스로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게 되었군요.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성공에는 동반성장의 의미도 크겠죠? 네. 수많은 IT기업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는 대기업, 중소기업이 저마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함께 뛰었죠 그 결과, 정부와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가 만들어졌고, 이제는 세계 여러나라들의 파트너가 되어 우리의 전자정부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자정부, 그 내일은 또 어떻게 바뀔까요?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오늘의 성공을 넘어 세계 최고의 스마트 전자정부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클라우드, 그린 컴퓨팅을 통해 정부의 IT 자원과 서비스가 전기나 수도처럼 빠르고 편리하게 수요자에게 공급되고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이 되며 국민들은 손안에서 바로 바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꿈의 전자정부를 실현해 갑니다. 새로운 생각과 생각들이 모여 기술과 새로운 기술들이 만나 전자정부의 멋진 하모니가 되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가장 편리하며 가장 스마트한 정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세계 전자정부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정부통합전산센터 N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