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추석을 앞둔 9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아동복지시설인 '을희복지재단 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듯한 기부문화 만들기에 동참하였다.
2015년 설 명절부터 '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나, 이번에는 코로나 19 대응 상황임을 고려하여 봉사활동을 자제하고 최소인원만 참여하여 위문품(36만원 상당 생필품 및 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과 함께 어려운 시기 명절을 맞이하는 시설 직원들과 따뜻한 추석 인사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