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은 25일 한국정책방송원(KTV)의 "생방송 대한민국"에 출연하여 관리원 기능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 성과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2019년, 2020년 2년 연속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

대담 형식의 인터뷰에서 강동석 원장은 책임운영기관 지정된 이후의 성과로 중앙부처 정보시스템의 관리체계를 개선하여 2016년 62분이던 평균장애복구시간을 2019년에는 37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한 점을 꼽았다.
※ 평균장애복구시간 : ('16) 62.26분 → ('17) 56.39분 → ('18) 50.24분 → ('19) 37.37분

그 밖에도 이번에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핵심사업인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축과 자동화된 사이버위협 분석·대응체계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특히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비결에 대한 질문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300여명의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답하며 기관의 대표로서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강동석 원장은 "지난 정보화시대를 우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이끌어왔듯이 앞으로의 디지털 시대도 우리 원이 선도하여 국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