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 신속조치 완료 -

□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광주 서구 풍암동 소재)에서 근무하고 있는 용역직원 1명이 8월 1일(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 용역직원은 7월 27일(화) 발생한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음성판정을 받았다.
○ 해당 용역직원은 보건당국으로부터 백신접종완료자로 자가격리면제를 통보받았으나, 광주센터는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하여 자가격리를 실시하게 하였다.
○ 이후 용역직원은 보건당국자의 권유로 8월 1일(일) 09시 코로나 재검사를 실시하였고 8월 1일(일) 15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 주요동선 : 7.26.(월) 출근
- 7.27.(화) : 10시 지인 확진으로 검체검사 실시 -> 음성판정 -> 자가격리
- 8.1.(일) : 재검사 실시(09시) -> 확진판정(15시)

□ 이에 따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는 확진자 통보 즉시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다.
○ 확진자와 동일한 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 총 59명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하였다.
○ 아울러, 모든 부서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 향후 백신접종완료자라도 밀접접촉자의 경우 일정 기간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는 등 직장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검체 검사 실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