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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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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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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9
인공지능으로 소방·구급차 더 빨리 달려간다.
- 대전시 긴급차량 운행 빅데이터 분석, 출동 지연문제 해결에 활용 -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의 출동시간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로 보다 더 빨라질 전망이다.

최근 연이어 발생하여 국민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대형 재난사고는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동반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동대응을 위한 신속한 출동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나날이 증가하는 교통량과 도로, 골목길의 불법 주정차 등 긴급차량의 출동을 방해하는 요인(要因)들은 여전히 산재하고 있다.

이러한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손을 잡았다.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 “관리원”)과 대전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는 긴급자동차 교통정책 수립 및 소방 대응체계 개선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에 관리원은 대전광역시가 제공한 출동 위치정보 3천만 건(2016년 8월 ~ 2017년 7월)을 인공지능 기계학습으로 분석하여 긴급자동차가 5분 이내 출동하기 어려운 취약지역 7곳과 상습 지연구간 8백여 곳을 찾아냈다.
그 중 유성구 테크노밸리와 대덕구 대화동의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오후 1시에서 오후 3시가 소방차의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는 비율이 10%로(동일시간 평균 18%) 가장 취약했으며,
불법주차가 많은 주택가·상업지역 이면도로, 골목길이 소방차의 현장 도착을 방해하는 주요 구간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대전지역 내 병원급* 의료시설 86개소 중 5분 이내 소방차 출동이 가능한 곳은 12개소(14%)인 것으로 나타났다.
※ 입원환자 3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의료시설로 스프링클러 설치가 법적으로 강제되지 않음

취약지역으로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해 지연구간을 피해가는 최적경로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기존에는 직선거리 기준으로 119 안전센터를 배정한 반면, 이번 분석에서는 최적경로 기준으로 재난현장까지 가장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는 119 안전센터를 찾아내고 모의실험(시뮬레이션) 한 결과, 5분 이내 출동할 수 있는 비율이 기존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출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대전광역시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차량이 재난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량 골든타임 확보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습 지연구간의 주택·상업지역에 주민들이 초기 화재 진압에 활용 할 수 있도록 비상 소화 장치를 우선 설치하고,
119 안전센터 배정 및 최적경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신속한 출동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은 “우리원의 우수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활용된 의미 있는 사례로, 향후 지자체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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