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청소년위원회 서버 시험 통합 성공적 수행 -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강중협, 이하 “센터”)는 2007년 11월부터 1개월간 국가청소년위원회 정보자원을 시험 통합(서버 8대 →1대)한 결과, 각 업무시스템이 정상 가동되고,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등 통합작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그간 각 부처 정보자원을 성공적으로 이전하여 표준화된 절차에 따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범정부차원에서 정보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물리적인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에 따라, 센터는 금년 7월부터 정보자원 운영현황 분석, 통합모델 및 실행계획 수립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보자원 통합실행 로드맵 수립 ISP」사업을 추진하였다.
금번 시험통합은 ISP 사업결과로 마련된 하드웨어 통합모델에 대한 안정성 및 효율성 검증을 위해 국가청소년위원회 서버, 스토리지, 백업장비를 시험 통합하여 1개월간(‘07. 11. 11 ~ 12. 3) 운영하였다.
※ CPU 활용률이 저조한 홈페이지, 화상관리시스템 등 서버 8대 → 서버 1대로 통합
가상화방식 및 통합장비를 활용하여 현행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하에서 시험운영
시험통합 운영결과, 가동율(트랜잭션 성공률)이 99.9999%에 이르는 등 정보시스템이 정상 가동되고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확인되었고, 서버 구축비용 20~30%, 기반시설 비용(전력 등)이 74% 절감되는 등 효율성도 크게 개선되어 통합효과가 나타났다.
센터는 금번 ISP 및 시험통합결과를 토대로 ‘07. 12. 14(금), 센터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의견수렴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정보자원 통합실행계획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수립․추진함으로써 국가 정보자원관리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