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통합전산센터 (센터장 강중협)는 5.8(목), 5.16(금) 2회에 거쳐 정보화 소외지역의 초등학생을 초청
   하여 대전.광주센터 시설 견학 및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 5. 8 (목) : 전남 함평 엄다초등학교 35명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 5.16 (금) : 천안 북면 위례초등학교 31명 (대전정부통합전산센터)

○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의 IT 기술과 전문 인력이 집결된 정부통합전산센터를 초등학생들에게 소개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실시 된 것으로

    -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설립목적, 주요업무 및 효과 등을 사칙연산을 테마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소개하여 이해를 높였으며,
    - 각 부처 정보시스템이 운영되는 전산실을 비롯하여 외부 해킹ㆍ바이러스의 침입을 감지하는 
       통합보안관제센터, 주요기반시설인 전력실 등 센터 주요시설을 직접 견학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 중독, 개인정보유출 등의 문제를 만화로 쉽게 제작된 교육 
       자료로 초등학생 수준에 맞춘 정보화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 특히, 광주센터에서는 참가자 각자의 견학소감과 장래희망을 전자방명록에 서명하는 자기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대전센터는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계하여 첨단과학관 견학과 
       150m상공의 하늘궁전 `스카이파크'를 탑승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 이번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이렇게 발전을 많이 하니깐, 미래에는 편리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발전시켜주셔요” 등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미래에도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모습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 특히, 광주엄다초등학교 이경연군은 “나중에 여기서 일 할래요”라고 말해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통합전산센터에 근무하는 것’이라는 장래희망이 하나 더 생겼다고 밝혀, 직원들에게 보람과 
       웃음을 선물하기도 하였다.

○ 강중협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W워즈워드의 시가 떠오른다며, 
   어린이들에 꿈을 심어주기위해 개최한 오늘 행사를 통해 오히려 배운 것이 더 많았다.”라며

    - “국민을 섬기는 정부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 주는 것은 우리 공무원의 
       가장 중요한 의무이므로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들을 개발하여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정부통합전산센터 소개 자료

□ 초청 학생 사진 영상 제작

□ 무한 도전, 호기심 천국 (센터 시설 견학)

튜브게이트 시연	전산실 견학
신기해서 자꾸 웃음이 나와요	하나도 빼놓지 말고 적어서 기억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