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유창종)는 2. 26(목) 오전 10시 30분 센터 회의실에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년.소녀가장(11명)을 후원하고 격려하는 e-희망 꿈나무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희망플러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센터 공무원 및 삼성 SDS, LG CNS, 남선정보, 포스데이터 등 위탁운영 업체 직원들이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소년.소녀가장에게 월 10~20만원씩 약 1년간 고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후원자들과 소년.소녀가장과의 만남, 후원증서 전달, 센터 시설견학, 오찬, 우주과학탐험전 관람 등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정기적으로 만나 고민상담과 격려를 할 계획이다.
유창종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그들이 따뜻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갖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광주센터는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운영총괄과 구기선 사무관 ☎ 062-604-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