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통합전산센터 국내외 IT제조업체, 산업계, 학계와 기술연구반 구성
차세대IT기술 적용 기초연구 시작 -
◎ “범정부 전산자원통합구축 사업”은 예산 절감 및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부처의 전산자원을 통합구축하여 공동활용을 통한 예산절감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추진중인 사업이다.
◎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장광수)는 클라우드컴퓨팅 등 급변하는 IT환경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범정부 전산자원통합구축 사업 등에 도입되는 차세대IT기술에 대한 기술연구의 장을 마련하고자 통합구축 연구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 금번에 구성되는 연구반은 통합센터 전산자원통합 구축팀의 주관 하에 IT제조업체, 산업계 및 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등을 포함구성하며, 전산자원 통합추진의 기술 방향성을 정립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IT기업의 기술(제품)의 공공기관 진입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연구반은 통합센터에 도입되는 IT자원별 특수성을 고려하여 서버, 스토리지 . 백업, 네트워크, 시스템소프트 웨어 등 4개 분과 스터디 그룹으로 구성되었으며 통합센터 홈페이지(www.ncia.go.kr)를 통해 연구반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4월21일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첫 연구 회의를 진행하고 이 자리에서 연구반의 운영 방식, 연구분야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 정부통합전산센터 장광수 센터장은“연구반은 IT신기술 변화 등을 고려하여 기능성, 보안성, 성능 등 기술 요소 적합성에 대해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연구반 활동을 통한 결과물을 면밀히 검토하여 센터의 부처별 전산자원의 단계적 통합방향 수립, 신기술(제품) 시험 등의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