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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특종




"제1회 대학생 빅데이터 아이디어 발표대회"가 지난 4월 5일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생활 개선 등에 대한 대학생의 창의적인 빅데이터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199건이 응모되어 대학생의 빅데이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 시티투어 버스 노선 개선' 과제가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효율적인 상수도관 관리를 위한 '상하수도관의 파손 가능성 예측 모델' 과제가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하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과제들이 제출되었고,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수상  학교 분석과제명 
대상 상명대학교 ◎ 지역 시티투어 버스 노선 개선
- 외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관련 통계 분석 및 소셜 분석을 활용한
시티투어 버스 노선 개선
  최우수상 서울대학교 ◎ 상하수도관 파손 가능성 예측모델
- 상수도관 파손 사고의 효율적 탐지와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와 분석 기법을 활용한 예측 모델 제안
  우수상
(KAIST 총장상)
충남대학교 ◎ 버스 예상시간 정확도 계산
- 날씨, 시간, 요일 등 상황에 따른 교통량 분석으로 실제 버스 예상 시간의
정확도를 높여 국민 편의 향상
  우수상
(충남대 총장상)
충북대학교 ◎ 폐사한 동물 매몰 위치 찾기
- 토지, 농가, 지하수 등 데이터를 활용하여 안전한 가축 매몰지를 선정하는 분석으로 매몰에 따른 환경 오염 예방
  우수상
(충북대 총장상)
한양대학교 ◎ 공공자전거 활성화
- 시뮬레이션 기법을 활용한 공공자전거의 효율적 재배치로 자전거 사용률을 높여 공공자전거 확산에 기여
  우수상
(ETRI 원장상)
한양대학교 ◎ 공공 시설에 대한 수요 분석
-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와 원활한 대민 서비스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공시설(길거리 쓰레기통 등)에 대한 개선 방안

센터는 이날 발표된 대학생 우수 아이디어를 해당 부처와 협업하여 분석하고,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및 수상팀 기념촬영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