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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부처 전자정부시스템 안정적 운영 및 국내 IT산업 활성화
- 통합센터 '17년 운영ㆍ유지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


센터는 지난 10월 20일(목) 오후 2시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17년도 정보시스템 운영ㆍ유지관리 발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김우한 센터장을 비롯한 사업부서 공무원, IT 중견ㆍ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내용, 특징, 유의사항 등 사업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정보시스템 운영ㆍ유지관리 사업은 44개 기관, 4만 2천여 국가정보자원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1,358억 규모의 사업으로 올해에서
내년으로 이어지는 장기계속사업('16~'17년) 6개분야(계약연장사업)*와 올해 12월 계약이 만료될 예정인 7개사업(신규발주사업)** 등
총 1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 장기2년차 : 정보시스템1군(대전,광주), 통합보안관제(대전,광주), 사이버위협분석(대전), 통합운영환경(대전)
**발주대상 : 정보시스템2군(대전,광주), 보안통신인프라(대전,광주), 우체국금융(대전), 우편사무경영(대전), 공개SW(대전)


금번 발주사업은 국내 중소IT 업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품질 및 정보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다.

우선, 참여인력의 고용 안정화, 기술전문성 축적 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주대상 7개사업 중 6개분야('17~'18년)에 2년 계약방식을 적용하였다. 또한, 정보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예산절감 및 운영기술 자립성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민간기업 상용시스템 위주의 사이버침해 및 장애 감시체계를 센터 운영환경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기반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해 나간다.

그리고, 최근 부정청탁방지법 시행과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 청렴벌점 적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등 청렴위반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였다.

김우한 센터장은 "앞으로 컨테이너 베이스 개념의 Docker 등 최신 기술들을 센터 운영환경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는 물론, 역량있는 업체의 사업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센터의 장기계속사업 확대정책은 사업 연속성이 보장됨에 따라 참여인력의 기술 전문성을 축적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운영 유지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 2017년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시스템 운영 유지관리 사업 설명회 개최 사진
◎ 담당 : (대전) 기획전략과 박종석 주무관 ☎ 042-25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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