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 전산센터 뉴스레터 2014년12월 merry christmas 정부통합전산센터 NCIA 뉴스레터 -2014.12-
파트너에게 듣는다
파트너에게 듣는다-(주)다우기술-
국세분야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주)다우기술 강현 부장





안녕하십니까!

국세분야 운영 및 유지관리사업 PM 강 현 부장입니다.

저는 살아가면서 느끼는 저 스스로의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행복은 저축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어릴적부터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고진감래”등의 격언을 책상머리 맡에 붙여놓기도 하고 혹은 그런 내용의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우리 사회가 가난을 숙명처럼 짊어지고 살아야했던 시기에 내일의 희망마저 없다면 오늘을 견디기 어려운 시절에 이 말 한마디는 천금같은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이런 희망마저 없었다면 우린 어떻게 살았을까요?

그러나 예전에 비하여 더 경제적 풍요가 현실이 된 지금도 이 메시지는 유효한 걸까요? 그런 어려운 시절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매우 중요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런 고통 속에서 살아온 우리 기성세대들이 현재의 젊은 세대들에게 그런 고통을 감내하도록 하는 것이 과연 맞는 현실일까요?

어느 방송에서 어느 연예인이 말했습니다. “아프면 환자지, 그게 왜 청춘이냐?” 고

내가 누리지 못한 여유와 작은 행복들을 우리의 젊은 세대들이 좀 더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은 어떨까요?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에는 그때마다 각각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을 것입니다. 노년의 행복만을 위하여 희생한 못 누린 행복이 만기적금처럼 한꺼번에 찾아오지 않을진댄 현실의 작은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는 직장으로서의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어떨까요?

서로의 행복과 삶의 만족도 또한 존중하고 배려하는 속에서 국가의 기반인 정보통신시스템을 안정되게 운영하는 정부통합전산센터이기를 바래봅니다.

일을 통하여 보람을 찾고, 서로의 배려와 존중 속에서 행복을 찾는 보람찬 직장으로서의 정부통합전산센터가 되기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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