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광주센터 하반기 신기술 세미나 개최
- 창조와 혁신을 넘어서 '소통, 융합, 그리고 가능성' -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는 지난 10월 29일 “창조와 혁신을 넘어서 – 소통, 융합, 그리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신정보통신㈜, ㈜이글루시큐리티, 남선산업, 다우기술 등 4개 업체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320여명의 공무원 및 위탁직원이 참석했다.

조선대학교 정보전산원장 김판구 교수가 발표한 첫 번째 강연에서는 “사람과 사물을 뛰어넘는 新세계,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정보통신 기술 기반으로 주위의 모든 사물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인프라 및 서비스기술에 대해 발표했으며, 펜타린크(주) 최홍식 수석 컨설턴트의 “NFV가 바꾸어 놓을 통신 서비스와 통신 시장의 미래”, 안랩 오상진 차장의 “지능형 지속 보안 위협! 사례와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장영환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래 IT산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신기술 공유와 더불어 센터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