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김명희 원장은 6.17(월)~6.21(금)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제31차 FIRST 연례회의」에 참석하였다.

* FIRST(Forum of Incident Response and Security Teams):
1988년, Wank 웜 유행으로 사이버 침해사고의 국제적인 대응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전세계 CERT팀 간의 협의체 구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전 세계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팀이 모여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 국제 침해사고 대응 협의체

김 원장은 ‘딥-러닝의 적합한 활용을 통한 위협 탐지(Threat detection based on deep learning at scale)’, ‘IoT 공격과 멀웨어 지형의 글로벌 추세 습득(Obtaining a global picture of the IoT attack and malware landscape)’ 등 총 12개 세션에 참석하여, 다변화되는 글로벌 침해사고 이슈 및 동향을 파악하고, 침해사고 대응 분야 리더들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싱가폴 정보통신개발청(GovTech), 사이버 시큐리티 말레이시아(Cybersecurity Malaysia)와의 양자회담을 통해 사이버 보안 및 침해대응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