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 이하 ‘관리원’)은 11.25.(월)~27.(수) 3일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공공행정 혁신전시회’에 참가하여 관리원이 수행한 수준 높은 ‘빅데이터 분석사례’와 범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혜안’ 전시를 통해 데이터기반의 스마트한 대한민국 행정의 이미지를 홍보하였다.
“보다 나은 거버넌스 구축,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에서 관리원은 지도와 전자액자를 활용해 ‘빅데이터 분석 미디어아트’를 제작하고, 터치패널로 형식의 ‘혜안 체험 Zone’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만, 브루나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주요국가에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경험을 공유하고 공공행정 발전을 지원하는 등 관리원의 유능한 빅데이터 관련 자원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