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 센터장 김경섭)는 2월 17일(목) 대전 통합센터에서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시스템' 개통식을 가졌다.
□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시스템'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을 관제하는 기관이 제공하는 통합 모니터링 자료와 침해시도 분석결과를 정보보호 전문업체(통신망사업자, 백신업체, 보안장비업체 등)와 공유함으로써 사이버위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시스템'을 통해 공유하게 되는 정보는 사이버 공격유형, 공격 IP, 대응방법 등이며, 공유대상 기관은 지난해 7월 통합센터와 사이버침해 공동대응 MOU를 체결한 20개 정보보호 업체이다.
□ 이번에 '사이버위협 정보 공유시스템'이 본격 개통됨에 따라 앞서 통합센터가 구축한 ‘악성코드 분석 관리시스템*’과 ‘디도스 사이버 대피소**’ 등과 연계해 보다 효과적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 상세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