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이하 통합센터, 센터장 직무대리 김우한)가 출범 7돌을 맞이했다.
○ 2005년 11월 4일 출범한 통합센터는 현재 대전과 광주 2개의 독립된 센터에서 50여개 중앙행정기관의
1천여 개 전자정부 업무시스템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 그동안 통합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전자정부 강국으로 평가받는데 확실한 백오피스(Back office, 지원기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통합센터와 같이 모든 부처의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정부전용 데이터센터’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사례여서 많은 개발도상국으로부터 유용한 전자정부 벤치마킹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 외국 공무원 벤치마킹 방문(’05.~’12.10) : 108개국, 1,5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