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CT 한국」브랜드 높이려면
- 김경섭 정부통합전산센터장 기고 -
우리가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ICT 원조나 전자정부 협력 사업을 할때 이들에게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까지
덤으로 제공한다면 ICT 브랜드 우위를 점하는데 매우 유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세 가지를 제안해 본다.
첫째, 해외 정보접근센터의 확대다.
둘째, 물리적 공간과 하드웨어에 결합해 그 안에 담을 적절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자는 것이다.
셋째, 앞서 말한 운영기술은 개방형 플랫폼 기반으로 만들어서 현지인들이 직접 유지보수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우리가 개발도상국에 ICT를 전파할 때 HW와 SW라는 물고기(상품)에 보태어 우리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 기술도 기꺼이 함께 나누어 준다면 분명 「 ICT 한국」은 그들 머리속에 확실한 선호 브랜드로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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