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정부부처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하거나, 현안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도출해낼 때, 빅데이터를 활용해 성공적 가치를 창출해 낼 정부 최초의 ‘전문조직’이 탄생한다.

□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는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각종 사회현안 해결 및 행정 효율화를 위한 빅데이터 전문 조직을 신설해 정부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했으나, 전문지식과 분석 노하우 부족으로 정부 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공공정보 개방이 활성화되고 전문조직이 신설됨에 따라 ‘소통하고 협력하는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한 정부3.0’ 추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부처 및 소속기관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해,
보다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공유·분석을 위한 기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데이터 분석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빅데이터 기술 :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를 활용·분석하고 가치있는 정보를 추출하여 이를 토대로 능동적 대응 또는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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